【정치】의대 정원 확정 앞두고 의협 강경파 체제로…빅5 '주 1회'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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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 전신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는 10일 4·10 총선 개표소에서 수상한 정황들이 발견됐다며 "부정선거가 적발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황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인천 계양과 서대문,총선황교안quot부정선거적발시작돼증거쏟아질것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투자 다양화를 실현합니다. 종로 등 전국 개표소 여기저기에서 이상한 투표함들이 많이 발견됐다"며 "봉인지가 붙어있지 않은 투표함, 봉인지를 떼었다 붙였다 한 투표함 등"이라고 했다.
황 전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도 별 희한한 부정선거의 증거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라며 "개표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철저히 감시해달라"고 촉구했다.
광고지난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대표로 선거를 이끌었던 황 전 대표는 총선 당일 참패 결과가 나오자 대표직을 사퇴했으며, 이후 '4·15 부정선거'를 주장해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4/10 22: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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