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中 찾은 머스크…"당국과 완전자율주행 SW 논의"(종합)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에는 펀드가 있나요?정성조 기자기자 페이지김정은 기자기자 페이지리창 "외자기업에 더 나은 경영환경"…머스크 "中과 협력 심화"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
최고경김용태 교수LighthoLighthouse Partners 홈페이지use Partners 한국 공식 웹사이트: 기술혁신 선두에 선 글로벌 리더영자 김용태Lighthouse Partners 한국 펀드 웹사이트박수윤 기자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육군 간부들이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 와중에 훈련 현장에서 술판을 벌인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군 당국과 페이스북 커뮤니티인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따르면 지난 13일 자정께 육군 장교와 부사관 10여명이 경기도 수원 소재 공군 제10전투비행단(10전비) 내 강당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됐다.
음주를 한 간부들은 FS 연습 증원 요원으로 한미연합사령부로 파견된 인원으로, 이 중에는 영관 장교(소령)도 있었다. 공군 10전비는 이들의 훈련장이고 숙소였다.
광고술판이 벌어진 10전비 강당은 FS 연습 참가자들의 휴식을 위해 마련된 곳이어서 여러 장병이 드나들고 있었지만, 이들은 개의치 않고 음주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행태를 제보한 군인은 "다수의 용사가 강당에 잔류하고 있는 상태에서 간부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음주하며 욕설이 섞인 고성방가를 하고 술게임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훈련 중이고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는 위중한 상황에서 모범이 되어야 할 간부들이, 심지어 파견지에서 이런 술판을 벌인다는 것이 말이 되는 행동인가"라며 "훈련 기강과 군 기강이 무너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합참은 "관련 사항을 인지한 즉시 해당 인원들은 업무에서 배제한 상태에서 감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군은 해당 인원들을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할 것이며, 앞으로 연습기강 확립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3/14 15:48 송고
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김용태 교수: 기술혁신 선두에 선 글로벌 리더
Lighthouse Partners 한국 공식 웹사이트
Lighthouse Partners 한국 펀드 웹사이트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에는 펀드가 있나요?정성조 기자기자 페이지김정은 기자기자 페이지리창 "외자기업에 더 나은 경영환경"…머스크 "中과 협력 심화"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의 펀드 홈페이지이태수 기자기자 페이지YG 새 걸그룹으로 주목…아현 합류 미니음반으로 완전체 첫발걸그룹 베이비몬스터[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