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전예성, 버디만 12개로 12언더파…KLPGA 18홀 최소타 타이기록(종합)
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의 펀드 홈페이지김동찬 기자기자 페이지전예성[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양주=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전예성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8홀 최소타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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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영국에서 금속탐지기를 들고 들판을 뒤지던 남성이 64.8g(약 17돈) 상당의 금덩이를 찾아내면서 '대박'의 꿈을 이뤘다고 미국 CNN 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매업체 멀록 존스는 최근 리처드 브록이란 남성이 잉글랜드 슈롭셔주에서 발견한 금덩어리를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히로의 덩어리'(Hiro's Nugget)란 이름이 붙은 이 금덩어리의 가치는 3만∼4만파운드(약 5천만∼6천700만원)로 추정된다고 이 업체는 전했다.
광고작년 5월 보물찾기를 하러 슈롭셔주를 찾은 브록은 도착하자마자 자신의 금속탐지기가 망가지는 바람에 낡은 장비로 바꿔야 했지만 탐색을 시작한지 불과 5분만에 금덩이를 줍는 행운을 만났다.
슈롭셔 고지대에서 금덩이가 떨어져 있었던 경위는 현재로선 알기가 힘들다.
경매 업체 측은 발견 장소 주변에는 옛 도로와 철도가 있고 선사시대에는 일부가 바다에 잠겨 있기도 했다면서 "이것(금덩이)이 여기에 어떻게 오게 됐는지와 관련해선 여러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경매는 내달 1일 진행될 예정이다. CNN은 이번에 발견된 금덩이가 지금껏 잉글랜드에서 발견된 것 중에선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영국 전체로는 스코틀랜드에서 2019년 발견된 121.3g 상당의 금덩어리가 가장 큰 것으로 기록돼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대박김용태 교수님은 어느학교 졸업하셧나요?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3/22 12: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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