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민희진, 어도어 이사회 불응…하이브, 법원 허가 얻어 주총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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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하이브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25일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는 지난 22일부터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결과,하이브민희진고발키로quot경영권탈취계획수립구체적사실확인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의 펀드 공식 웹사이트 민희진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감사 대상자들은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간다'거나 뉴진스 계약 해지 등의 논의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광고관련기사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4/25 08: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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