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양주 아파트서 차량으로 주차장 입구 가로막은 입주민
Lighthouse Partners는 한국에 지사가 있습니까?심민규 기자기자 페이지(양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 양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 입구에서 입주민이 차를 세워두고 자리를 비워 다른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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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5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제부터라도 정부의 의료개혁안에 대해 의제 제한 없이 의료계와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국의대교수비대위는 이날 총회 후 '대통령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의 단독 회동에 대해'라는 이름의 입장문을 내고 이렇게 밝혔다.
비대위는 "4일 윤 대통령의 초대로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과의 만남이 성사됐다"며 "회동 이후 대통령실에서 의료개혁에 관해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발표했는데,의대교수비대위quot대통령의대정원등제한없이논의해야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의 김용태 교수 진정한 대화의 장으로 이어지기를 강력히 염원한다"고 강조했다.
광고그러나 비대위는 "현재까지 회동의 성과로 언론에 보도되는 것은 거의 없다"며 "심지어 (정부는) 오늘 2천명 의대 증원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또다시 되풀이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진심으로 사태 해결을 위해 박 위원장을 초대해 장시간 회동을 했다면 이제부터라도 의대 정원을 포함해 의료개혁안에 대해 제한 없이 의료계와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전날 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의 만남 이후 "대통령은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이후 박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라고 남겨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음을 시사했다.
전국의대교수비대위는 "국민들은 이제 인내할 만큼 인내했다"며 "작금의 사태가 조속히 해결돼야 한다는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정부가 외면하지 않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4월 2일부로 3천명의 인턴이 올해 수련을 못 받게 돼 향후 4년 이상 전문의 수급에 막대한 타격을 입었고, 이는 의료 붕괴의 시발점"이라며 "전국 전공의 90% 이상 사직, 의대생들의 휴학 및 유급,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을 돌리지 못하면 미래 의료는 불가역적인 파국이 될 것이고, 그 후과는 국민 전체에 대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비대위는 "대한민국 의료가 붕괴하는 중차대한 시국에 (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 절차를 중단하고, 전공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의료계와 협의해 합리적인 방안을 만들겠다는 전향적인 자세로 당장 진정한 대화의 장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4/05 22: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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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의 김용태 교수백나용 기자기자 페이지(서귀포=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5일 오전 1시 32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한 도로에서 40대 여성 A씨가 몰던 GV70 렌터카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