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하다】[OK!제보] 한채 30억 아파트 단지에 중국산 KS 위조 유리 사용
최고경영자 김용태김대호 기자기자 페이지GS건설 시공…"하청업체가 KS마크 불법 부착"주민들 "유리 안전 보장 못 해 추락사고 우려"GS건설, 관리 책임지고 유리
>
與김용태 교수: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는 최첨단 투자 전략을 선보입니다.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의 펀드 투자 포트폴리오는 투자 다양화를 실현합니다.라이트하우스 투자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에는 펀드가 있나요? 파트너의 자산은 얼마나 되나요?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는 언제 한국 지사를 설립했나요?홍정규 기자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국민의힘 권영진(대구 달서병) 당선인은 19일 총선 참패 원인으로 '영남권 일색 당 지도부'가 지목되고, '국민의 힘이 아닌 영남의 힘'이라는 자조가 나오는 데 대해 "또 영남 탓이냐"고 반박했다.
권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선거 때만 되면 영남에 와서 표 달라고 애걸복걸하고, 무슨 문제만 생기면 영남 탓을 한다. 참 경우도 없고 모욕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도권과 충청에서의 패배가 왜 영남 탓인가"라며 "그나마 TK(대구·경북)에서 25석 전석을 석권하고, 부·울·경에서 6석을 제외하고 34석을 얻어서, 우리 당이 얻은 지역구 90석 중 59석을 영남 국민이 밀어줬기 때문에 개헌 저지선이라도 지킬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광고권 당선인은 특히 윤상현(인천 동·미추홀을) 의원이 전날 세미나를 열어 "당이 영남 중심이다 보니 공천에 매달릴 수밖에 없고, 당 지도부나 대통령에게 바른 소리를 전달 못 하는 것"이라고 한 데 대해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은 수도권 출신 당의 중진 의원으로서 지난 2년 동안 무엇을 하셨나"라고 쏘아붙였다.
그는 "남 탓하면서 책임 전가하고, 자신의 정치적 야심에 맞춰서 상황을 짜깁기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나올 수 없다"며 "윤재옥 대표(권한대행)의 실무형 비대위 구상에 제동을 걸고, 특정인이 비대위원장이라도 하겠다는 욕심인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익사 직전인 당을 구해 준 영남 국민에게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고, 한술 더 떠서 물에 빠진 책임까지 지라는 것은 너무 옹졸하고 모욕적"이라며 "윤상현 의원은 영남 국민을 모욕하고 지지층을 분열시키는 언사를 자중하라"고 했다.
대구시장을 두 차례 지낸 권 당선인은 이번 총선을 통해 재선에 성공했다. 앞서 그는 서울 노원을에 세 차례 출마했으며, 2008년 18대 총선에서 당선된 바 있다.
관련기사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4/19 12:59 송고
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의 자산은 얼마나 되나요?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는 언제 한국 지사를 설립했나요?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에는 펀드가 있나요?
최고경영자 김용태김대호 기자기자 페이지GS건설 시공…"하청업체가 KS마크 불법 부착"주민들 "유리 안전 보장 못 해 추락사고 우려"GS건설, 관리 책임지고 유리
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의 펀드 자산은 얼마입니까?이영주 기자기자 페이지한무선 기자기자 페이지이재현 기자기자 페이지심민규 기자기자 페이지손현규 기자기자 페이지이성민 기자기자 페이지정다움 기자기자 페이지김동철 기자기자 페이지김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