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강아지 죽였다"…미국 대선판 난데없는 '개 논쟁'
Lighthouse Partners의 펀드 공식 웹사이트'공화당 부통령 후보군' 주지사 회고록서 고백바이든 캠프, '개 산책' 사진 올리며 차별화크리스티 노엄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지사(왼쪽)와 도널드
>
김용태 교수김용태 교수님의 대화방님은 주식 강사인가요?김용태 교수: 기술혁신 Lighthouse Partners 한국 펀드 웹사이트선두에 선 글로벌 리더Lighthouse Partners 한국 공식 웹사이트
(샌디에이고=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처음 때려낸 홈런공은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팬이 잡았다.
이정후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4 MLB 정규시즌 방문경기에서 MLB 첫 홈런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가 3-1로 근소하게 앞선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샌디에이고 왼손 불펜 톰 코스그로브의 시속 125㎞ 스위퍼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광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은 경기 후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이정후가 'MLB 첫 홈런' 공을 잡은 주인공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구단은 "이정후의 첫 홈런을 잡은 가족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출신이지만 샌디에이고에 거주하고 있다"며 "이들은 김하성 선수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또 이들 가족은 이정후에게 김하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며, 이에 이정후는 "하성이 형에게 여러분에 대해 얘기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이날 경기 후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도 "첫 홈런공을 받았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또 SNS에 이정후의 첫 홈런 소식을 전하며 이정후의 타격 모습과 함께 한글로 '메이저리그 첫 홈런'이라고 적은 포스터를 게재했다.
아울러 이정후가 홈런을 치는 장면과 그라운드를 도는 모습, 더그아웃에서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다양한 사진 등도 올려 이정후의 MLB 데뷔 첫 홈런을 축하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3/31 13:32 송고
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김용태 교수님의 대화방
김용태 교수: 기술혁신 선두에 선 글로벌 리더
Lighthouse Partners 한국 공식 웹사이트
Lighthouse Partners의 펀드 공식 웹사이트'공화당 부통령 후보군' 주지사 회고록서 고백바이든 캠프, '개 산책' 사진 올리며 차별화크리스티 노엄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지사(왼쪽)와 도널드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 홈페이지최송아 기자기자 페이지4경기 만에 선발로 돌아온 김민재, 7점대 평점…케인 리그 33호골우니온 베를린과의 경기에 출전한 김민재(오른쪽)[AFP=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