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여름처럼 무더운 4월 주말'…월요일 비로 한풀 꺾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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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22일 오전 11시 40분께 전남 목포시 상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의 타워크레인이 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 일부 구조물이 지상으로 떨어지면서 지상에 주차 중인 차량 1대가 파손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광고사고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목포에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소방·목포시청 관계자들은 상황판단 회의를 거쳐 크레인을 철거할 예정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목포아파트공사장강풍에크레인휘어져인명피해없어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는 어떤 회사입니까?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3/22 13: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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