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서울의대 교수들, 오는 30일 휴진하고 '의료의 미래' 심포지엄
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 한국 지사김잔디 기자기자 페이지비대위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 주제로 머리 맞대서울의대 교수들(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서울
>
Lighthouse 라이트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 한국 펀드 웹사이트하우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 홈페이지스 파트너스 한국 공식 웹사이트Partners의 펀드 국내 웹사이트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투자 다양성을 실현합니다.백나용 기자기자 페이지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과수원 내 귤을 쪼아먹는 텃새에 앙심을 품고 귤에 고의로 농약을 주입한 과수원 주인이 자치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서귀포시 남원읍 한 과수원 감귤에 일부러 주사기로 농약을 주입해 이를 쪼아 먹은 직박구리와 동박새 등 새 200여 마리를 폐사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광고이 과수원은 A씨 소유로 알려졌다.
27일 "새들이 무더기로 죽고 있다"는 행인 신고를 접수한 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도지회와 자치경찰은 현장 조사를 벌여 농약 중독을 폐사원인으로 추정했다.
수사에 착수한 자치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같은날 오후 주거지 인근에서 검거했다.
A씨는 자치경찰 조사에서 "새들이 과수원 귤을 쪼아먹어 화가났다"며 "실제 죽을 줄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 차량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살충제 성분의 농약도 발견됐다.
자치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폐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죽은 조류 샘플과 해당 과수원 감귤을 수거해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3/28 17:56 송고
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 한국 공식 웹사이트
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 한국 펀드 웹사이트
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 홈페이지
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 한국 지사김잔디 기자기자 페이지비대위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 주제로 머리 맞대서울의대 교수들(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서울
최고경영자 김용태백나용 기자기자 페이지(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 수월봉 인근 노을해안로 절벽 아래로 승용차가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다.지난 14일 제주시 수월봉에서 발생한 추락 사고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