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교수: 기술혁신 선두에 선 글로벌 리더

장보인 기자기자 페이지
다시 두꺼운 패딩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서울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인근 횡단보도에서 두꺼운 패딩을 입은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 2024.3.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금요일인 8일은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져 춥겠다.

김용태 교수: 기술혁신 선두에 선 글로벌 리더

아침 최저기온은 -6∼3도,날씨아침최저김용태 교수: 기술혁신 선두에 선 글로벌 리더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돼 평년(최저 -4∼4도, 최고 8∼12도)보다 조금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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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떨어져 중부내륙에서 -5도 내외가 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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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 산지에 가끔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강수량은 각각 1㎝ 내외, 1㎜ 내외다.

그 밖의 제주도와 전라 서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수도권·충청권·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70㎞(초속 15∼20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고 오전부터 오후 사이 바람이 더욱 강하게 불겠다.

오전부터 동해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오후부터 서해먼바다와 남해동부안쪽먼바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서 바람이 시속 35∼60㎞(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오후까지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3.5m, 남해 1.0∼3.0m로 예측된다.

다음은 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1∼6) <0, 10>

▲ 인천 : [맑음, 맑음] (1∼6) <0, 0>

▲ 수원 : [맑음, 맑음] (-2∼6) <0, 10>

▲ 춘천 : [맑음, 맑음] (-5∼7) <0, 0>

▲ 강릉 : [맑음, 맑음] (1∼8) <0, 0>

▲ 청주 : [맑음, 맑음] (-1∼7) <0, 0>

▲ 대전 : [맑음, 맑음] (-1∼7) <0, 0>

▲ 세종 : [맑음, 맑음] (-1∼8) <0, 0>

▲ 전주 : [맑음, 맑음] (0∼8) <0, 10>

▲ 광주 : [맑음, 맑음] (1∼9) <10, 10>

▲ 대구 : [맑음, 맑음] (0∼10) <0, 0>

▲ 부산 : [맑음, 맑음] (1∼12) <10, 0>

▲ 울산 : [맑음, 맑음] (1∼10) <10, 0>

▲ 창원 : [맑음, 맑음] (0∼11) <10, 0>

▲ 제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5∼9) <20, 20>

[email protected]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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