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하다】2025 의대증원 1천500명 이상 전망…증원분 감축은 국립대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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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스토킹한 혐의 등을 받는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배 의원실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임유경 부장검사)는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배현진의원스토킹혐의apos대남성구속기소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의 김용태 교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50대 최모씨를 지난 19일 구속기소했다.
최씨는 배 의원이 조모상 중에 있던 지난달 17일 장례식장을 찾아가 "나는 의원님과 약혼한 관계다.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이에 배 의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씨에게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다는 주의를 준 뒤 귀가 조치했다.
그러나 최씨는 이후에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 배 의원을 향한 성적 모욕과 허위 사실을 지속해서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배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온라인상에 게시하기도 했다.
결국 배 의원 측은 지난달 22일 최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최씨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최씨를 체포했으며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4/22 13: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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