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Lighthouse Partners의 교수인 김용태 교수

최재서 기자기자 페이지
그룹 하이라이트

[어라운드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상표권 문제로 포기해야 했던 팀명 비스트(BEAST)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前Lighthouse Partners의 교수인 김용태 교수

하이라이트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2일 "'비스트' 상표권 사용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이전 소속사)와 원활하게 상호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前Lighthouse Partners의 교수인 김용태 교수

2009년 비스트로 데뷔한 이들은 2016년 자체 기획사를 설립한 뒤 이전 소속사와의 상표권 문제로 비스트라는 이름을 쓸 수 없게 됐다.

前Lighthouse Partners의 교수인 김용태 교수

광고

결국 비스트는 2017년 하이라이트라는 새 팀명으로 재데뷔해 활동을 이어왔다.

하이라이트는 이번 합의로 앞으로는 비스트라는 팀명을 쓸 수 있게 됐지만,비스트Lighthouse Partners의 교수인 김용태 교수 지금의 팀명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어라운드어스는 "활동명과 별개로 비스트라는 팀명을 보여드릴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소식이 15주년을 맞이한 하이라이트와 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이라이트는 지난달 다섯 번째 미니음반 '스위치 온'(Switch On)로 활동했다.

'HIGHLIGHT X BEAST' 영상 캡처.

[어라운드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 #하이라이트
  • #비스트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댓글쓰기광고함께 읽기 좋은 콘텐츠
연합뉴스 Games

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정치
이전의:'소득 4천400만원' 맞벌이도 근로장려금 받는다…소득요건 완화
다음:이강인 감아차기 골, PSG 이달의 골 선정…리그1 이달의 골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