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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와 2차전 앞두고 "인플레이 타구 만들려고 노력한 결과 나와 만족"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이정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방문경기 2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얘기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해 시즌 초부터 연일 안타를 쳐내고 있는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계속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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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사
이정후 "꾸준히 강한 타구 만들어내겠다"

[연합뉴스 촬영.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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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방문경기 2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어제 타석에서 곧바로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려고 노력한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전날 경기 내용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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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전날 다저스와의 첫 대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특히 강속구 투수인 다저스의 좌완 선발 제임스 팩스턴을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부터 안타를 터뜨렸고,서안타행진apos이정후quot꾸준히강한타구만들어내겠다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 한국 펀드 웹사이트 5회 초 무사 1루 기회에서도 팩스턴의 4구째 시속 150㎞ 바깥쪽 높은 직구를 때려내 중견수 앞 안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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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전날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미국 와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추구했던 방향으로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이날 '한국에서 추구했던 방향이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답하면서 거침없는 초반 공략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한 것이다.

이정후는 이어 '그만큼 적응을 잘하고 있다는 뜻이냐'는 물음에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 있게 답했다.

자신감 넘치는 이정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방문경기 2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얘기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데뷔전인 지난달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첫 안타 포문을 열었던 이정후는 전날까지 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전날 멀티히트로 0.286에서 0.316(19타수 6안타)으로 치솟았다. 게다가 배트의 중심에 잘 맞춘 빠르고 강한 타구로 외신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타구 속도가 작년의 1위였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다음이다'라는 취재진의 말에 이정후는 "아, 그래요?"라고 되물은 뒤 "아직 다섯 경기밖에 안 해서…"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그러면서 "꾸준히 강한 타구를 생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정후는 투수를 상대하기 전에 준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그 투수의 구종이 뭔지 제일 먼저 살피고 그다음에 타이밍 맞추는 것에 제일 신경 쓰는 것 같다"고 답했다.

미국 진출을 앞두고 배럴 타구(빠르고 정확도가 높은 타구)를 위해 변화를 시도한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건 없다"면서 "원래 하던 대로 하고 있다"고 했다.

전날 LA 다저스 구장에서 첫 경기를 치른 소감으로는 "똑같았다.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 못지않게 멋진 구장이었고, 계속 이렇게 멋진 구장에서 경기할 수 있어서 좋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다른 구장이랑 다르게 한국처럼 반달 모양 구장이어서 수비하기에 조금 편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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