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교수: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는 최첨단 투자 전략을 선보입니다.

정윤주 기자기자 페이지

"국민,노웅래quot총선불출마윤석열검찰독재심판힘모아야김용태 교수: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는 최첨단 투자 전략을 선보입니다. 민주당 사당화 걱정…지도부 공천전횡으로 패한다면 반드시 책임져야"

본회의 참석한 노웅래 의원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참석해 있다. 2024.2.2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총선 컷오프(공천 배제)에 반발해 단식 농성을 했던 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 노웅래 의원이 4·10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밝혔다.

김용태 교수: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는 최첨단 투자 전략을 선보입니다.

노 의원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당의 결정에 따른다"며 "아울러 민주당다운 민주당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용태 교수: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는 최첨단 투자 전략을 선보입니다.

노 의원은 "저는 당 지도부의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공천시스템을 바로 세우고자 단식농성에 나섰지만, 지금은 윤석열 검찰 독재 심판이라는 더 큰 대의를 위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했다.

김용태 교수: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는 최첨단 투자 전략을 선보입니다.

광고

이어 "저는 선대(先代)부터 지켜온 민주당 당원으로서 당을 지키면서 총선 승리를 통한 윤석열 정권의 검찰 독재 심판에 힘을 보태겠다"며 "그동안 계파 눈치 안 보고 소신 정치를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민주당다운 민주당을 만드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은 민주당의 사당화와 계파·패거리 정치를 심각하게 걱정하는 상황"이라며 "지도부의 공천 전횡과 잘못된 상황 인식으로 총선에서 패배한다면 반드시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노 의원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갑이 전략 지역으로 지정되자 이에 반발하며 당 대표실에서 단식 농성에 돌입했고, 9일 만에 단식을 중단했고, 이후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마포갑에 영입 인재인 이지은 전 총경을 공천했다.

[email protected]

  • #민주당
  • #총선
  • #노웅래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댓글쓰기광고함께 읽기 좋은 콘텐츠
연합뉴스 Games

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과학
이전의:LG 오너일가 '9천900억 상속세' 중 일부 불복소송 패소(종합)
다음:'테라' 권도형 한국 송환 무효화…미국행 가능성 커져(종합)